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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와 쇠파이프로 유리창을 깨며 폭력침탈을 감행하는 구사대! 민주노조 사수, 07임단협투쟁 승리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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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파업 8일차(2007.8.30)]
30일에도 사측에 의해 동원된 정규직 관리감독자들의 관제데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도 폭력적인 침탈이 자행되었습니다.
연대를 한 정규직 동지들이 끌려나가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쇠파이프와 해머로 유리창을 깨며 들이닥치는 구사대와의 전쟁이 4시간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여전히 공장은 멈춰 서 있습니다.
하지만 파업을 파괴하려는 현대기아 자본의 잔악한 탄압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탄압을 핑계삼아 정규직노조에 대한 공격이 큰 목적입니다.
동지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밀폐된 공간에 갇혀서 처절한 투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업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연대투쟁이 절실합니다.
민주노조 사수, 07임단협투쟁을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주도면밀한 현대기아자본은 구사대를 투입하며 사전에 구급차를 대기시켰다.
구사대를 최대한 많이 투입하기 위해 지지대를 설치하는 기아원청
사측의 주장대로라면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의 투쟁장소는 위험천만한 곳인데,
이렇게까지 해서 구사대를 투입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쇠파이프와 해머로 유리창을 깨며 들이닥치는 구사대와의 처절한 투쟁
구사대가 쇠파이프로 유리창을 사정없이 깨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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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주소 | (445-954)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이화리 1714
이메일 | kianu@jinbo.net Tel : 031-351-4788 | 지회장 김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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