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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모임)2004 | 2007-06-01 0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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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통합 가결로 산별노조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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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 노조 건설
비정규직 철폐
현장 조직 건설
비정규 노동자의 함성
발행처:비정규직
노동자모임(준)
발행일 : 6월 2일
가자 ! 가결로>>>>>> 6월12일 찬성
현장은 상당히 어수선 하다. 직가입 문제와 조직 편제 (통합)관련한 비정규직지회와 기아차 지부(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와 상반된 입장이 계속 선전물로 발행되고 있다. 기아차 지부는 기아내 미조직된 비정규직(비조합원 또는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을 직가입을 추진할 예정이고 지회는 조합원 한해서 직가입중단(금속노조 중앙 집행위원회 결정)을 밀고 나가겠지만 어차피 금속노조 똑같은 조합원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아차 지부는 1사 1조직이 원칙이다 지회는 “1사1조직으로한다 단, 해당단위(비정규직) 결정에 따른다“고 했지만 조합원 목소리를 반영코자 통큰 단결을 위한 첫단추를 6월 12일 총회를 맞이하고 있다
(“제 2-15호 하나된 노동자“를 본후 보완될 점을 풀어본다!)
1. 5월29일 대의원회의 결정사항 “최소한, 이것 만큼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만 보장된다면 조직통합에 임하겠다.” 했다 그렇다면 그 전제 조건이 무엇인가?
- 대의원 회의 결정 사항을 현장에 알리는 것이 맞지 않는가?
2.조합원 총회전(6월11일까지) 조합원 간담회, 공청회 후에 총회를 실시(조직통합)
조합원 찬/반 투표라면 선관위(선거관리 위원회) 규정대로 선관위원장을 선출할것!
- 준비팀(4인)을 꾸려 지도부의 입장을 설명한다, 라면 준비팀이 아닌 대의원 대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다음 총회하는 이유를 공지후에 총회하는 것이 원칙
3.간담회든 공청회는 모두 좋다 그렇다면 총회전에 무엇 때문에 간담회(공청회)를 하는지 충분한 조합원에게 공유 를 해야하는것 아닌가?
- 총회전 안건을 조합원에게 수렴하는 것이 맞는데 갑자기 총회를 하는 이유를 선거구대의원들은 현장 조합원에게 설명 한적이 있는가?(5월 29일 대의원 회의 결정사항을 조합원에게 공유)
- 충분한 설명 없이 한다면 조직력(직가입을 원한 비정규직 조합원) 때문 아닌가?
4. 지회 조합원 상당수(몇백명)가 직가입을 한 것으로 아는데 총회를 하는 이유는 조직이(이탈한 조합원때문) 흔 들리기 때문에 한다는 이유가 들리고 있는데 사실인지?
- 기아차 지부 직가입 추진후 지회 조합원중 상당수가 직가입을 했다 그중 지회서 하는 파업이 싫어서가 아니라 큰 조직틀 안에서 즉 1사1노조를 존중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직가입을 했을뿐 지회에서 우려하는 파업이 싫어서가 아니다. 즉 산별노조 건설을 위해 직가입을 희망했다.
5. 2기 집행부는 공약 사항으로 조합원 의견을 반영한다
- 현재 작성자 또한 조합원이다 사측도 아닌 지회 조합원인데
이러한 선전물 발행해서 징계를 요청할지 모르나 언제 조합원 의견 반영했는가?
5월 파업 불참자는 대의원 대회에서 결정 된 지회 파업때 일한 조합원중 1차 불참자는 실명 공개 2차 불참자는 중징계 요구를 한다 하지만 지회에서는 어떠한 방침(설명) 또한 없었다. 직가입 또한 위에서 말한 개별적 직가입(가입과 탈퇴) 개인의사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지회 대의원 대회의 결정 사항은 존중하나 그결과는 현장의 혼란 을 가중할 뿐이다. 조직 통합후 할일이 많다. 사소한 일로 노동자간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것이 진정한 산별노조 정신이라 판단되며 통큰 단결로 모범적인 산별노조를 건설합시다.
조합원 여러분!
6월 12일 우리는 역사적인 결정을 해야 합니다. 조직 통합후 결정은 기아차 지부와 지회(비지회)지도부에 힘을 실어줍시다.총회를 압도적인 가결로 이끌어 내야 합니다.. 모두 총회에 참가해서 조합원의 권리를 되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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