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지회 간부를 맡고 있는 김아무개입니다.
금일 신성에서 공청회가 있습니다.
조합,비조합원 가릴것 없이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뺑이쳤던 간부들 노고를 치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 형식적 연대를 해주었던 기아 노조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컷 이용만 당하다가
어제 불탈뻔 했던 기아 노동조합 입니다.
향후로도 비지회의 존속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며
우리의 방패막이가 되줄 조직이니 실터라도 좋은 내색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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