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라는 면회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띵동하고 5분마다 울리는 종소리가 얼마나 야속하고 얄미운지..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분명히 독방안은 더 추울텐데도, 면회가면 늘 웃으며 동지들을 반기고, 또 다시 웃으며 동지들을 보냅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싸이즈가 너무 작았습니다. (132X176)
동지여러분들이 크게 보실 수 있게 4배로 확대하다보니 해상도가 많이 깨지고, 김수억 동지 모습이 많이 부풀어버렸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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