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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노조	2005-11-23 09:22:50

폭력진압에 의해 연행된 산비동지들과 함께 하실 분들에게 고합니다.-동영상포함</font>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산비노조의 투쟁 상황을 알려드리오니,
지원이 가능하신 단체나 동지들은 다음을 참고하시고
강력한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PLAY를 눌러주세요.

[민중의소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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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19:00 여의도 (구)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 중, 약 80명 연행된 것으로 확인

22:31 서울 지역 14개 경찰서로 분산 배치되어 진술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

성동경찰서 5명
강서경찰서 5명
관악경찰서 6명
북부경찰서 3명
구로경찰서 3명(학생 1명과 연대단체 1명)
서대문경찰서 5명
노원경찰서 6명
서초경찰서 6명
서부경찰서 6명
마포경찰서 1명
강남경찰서 6명
도봉경찰서 6명
동부경찰서 4명
성북경찰서 6명

총 69명의 조합원

※ 구로경찰서 : 2명(연대단체 1명, 학생 1명)

22:59 현재 10여명에 대한 위치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치가 파악된 조합원들이 배치된 경찰서는 연대단체 및
민노총 법률원에서 변호인단을 구축하여 조합원들을 순차적으로
방문, 면회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임.

22:02 대부분의 산비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된 상태임으로 면회투쟁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연대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

이러한 급박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연대단체 및 동지들의
성명서조직화을 부탁드리며, 성명서 조직은 홈페이지 게시판과 E-Mail,
그리고 FAX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 청와대, 노동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서울시경찰청, 한국산업인력공단 ,
각 언론사 등의 집중적인 포화를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 상황진행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 02) 3274-9718, FAX 02)3274-9718이나,
www.hrdkorea.org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 11. 22

한국산업인력공단비정규직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