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웅은 특전자출신...기아특전사양아치회의 대빵은 이삼웅에게 돈으로 매수되고... 선량한 특전사후배들을 선동해 구사역활하게 종용했다. 천막 뜯을때 대검을 착용했고 감독자개새이들과 함께 섞여서 구경하던 조합원들...누가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전사 양아치들은 대검으로 위협했고(천막끈 자르려 사용한다고 변명 하지마 일반 카터칼로도 짤리거덩...) 깽판을 치고 자리를 떴다...내가 여기서 느낀점 한가지 말해줄께 나 정규직이고 활동가도 아녀...그런데 말야 난 이번에 양재동타격 투쟁때도 참여했고 임단투 집회때도 되도록 참여 하거덩...특전사 양아치들아 니들 우리(정규직) 밥그릇 위해 투쟁 할때 코빼기도 안보이던 놈들이 특전사 선배가 구사대 노릇하다가 다쳤다고 그렇게 개지룰을 떠냐...결국 니들이 기아에 입사 하게된 배경을 아냐? 6.28 민주노조 건설 투쟁때 구사대 대장이 누군지아냐? 바로 이삼웅이다...그때부터 사측은 사조직을 키워왔고 특전사조직 우두머리를 매수하여 일부 양아치 특전사를 자극했다.그리고 다수의 선량한 특전사 출신 정규직들이 뭐라고 하는줄 아냐? 쪽 팔린단다...우리 임단투 투쟁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놈들이 현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가지...정규직 임단투때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이유를 알지...이삼웅한테 찍히니까...양아치 같은 일부 특전사 씹새들...내년 임단투때 선봉에 안서면 니들이 스스로가 얼마나 양아치인지 증명하는거다 이런 사실 일반 정규직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알고는 있냐...그리고 아무리 지역지부(금속노조경기지부) 소속 독립적 노동조합(비지회) 이더라도 정규직의 정서를 판단치 않으면 투쟁의 정당성을 부여받지 못하는거 모르시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안다고 했지요...그래서 말인데요...원래 노동운동은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움직이고 힘이 실리는거 아닌가요? 연대하지 못하는 정규직들 정서를 잃지 못한 겁니까 아니면 알고도 그런 겁니까? 그렇게 고립되고 동의를 끌어내지 못하는 투쟁을 하니까...점점 정규직들도 등을 돌리고 서로간에 골만 깊어 지는거 아닙니까...그러니 기아사측 구사대의 선동이 일반 정규직에게 먹혀 들어가는거 아닙니까...당신들 비지회 지도부의 오판으로 기아민주노조 역사를 말아 먹을뻔 했느데...지금 비지회지도부의 임단투 빠그라 진게 문제가 아닙니다. 냉철한 정세 판단을 하지 못하면 기아지부민주노조 깃발이 내려지고 보수(사측)들이 장악하는 어용 노조가 들어선 다면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암울한 예전의 시절로 돌아갑니다. 결국 기아지부민주노조와 비지회 모두 공멸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기아 사측이 노리는 본질입니다. 노동자 대중의 의식을 지금 누가 주도해 나가느냐가 문제입니다.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민주노조운동의 시야를 더욱 넓게 볼수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아차지부와 비치회...아니 모든 노동형제들은 냉철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서 자본의 음모를 깨버립시다...이상 정규직 조합원으로서 노동형제로서 한마디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