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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비정규직에 몸담고 계신분들이 정말 쓰라린 피해를 입고 계신다.이젠 열심히 일하다가 길거리로 내몰리는 신세가 될 지경..
이처럼 만들어 놓은것은 바로 누구인가...
표면으로는 비정규직 철폐와 투쟁을 외치며 뒤로는 한걸음 몸사리고 있는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라.
멍청한 인간들은 그 몇놈들의 정치적인 음모에 놀아난것임을 반드시 알아야한다.
비정규직 철폐에관한 선봉적인 역할이 이곳 기아자동차에서 진행되었다고 치자.과연 그에 대한 성과는 누구로 알려질것인지 생각해보라..
연대한다고? 웃기는소리..아직도 이들의 보이지않는속임수에 넘어가는 정신나간 작자들을보면 불쌍하기 그지없다.
정신나간 인간들이여 보라..너희는 이번의 행동들에 있어 그 책임을 면치못할것이다..그러나 너희는 책임을 등질것이고 그뒤에 너희를 좌지우지 했던 조종자들은 자신들의 성과물을 배경으로 삼아 더 나은곳을 향해 뛰게 될것이다.
너희는 그 몇놈들의 꼬붕역활을 하고 있음이고 우리 기아자동차의 정규직과 소위 업체에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던 분들까지; 싸잡아서 개피를 보게되는것이다..
지금 당신들이 죽어나가는꼴을 과연 그들이 맘속에 두고 있을지 생각해보라..당장 계약해지니 뭐니 강한 압력과 현실이 닥쳐왔는데 그동안 떠들던
연대한다는 조직놈들은 그동안 징그럽게 뿌려대던 홍보물마져도 현장에 조용하다.
그리 연대하고 그들의 싸움에 동조한다면 왜 얼굴을 드리밀고 강하게 어필하지 뒤에서 말로만 앞세우는가...
그건 이싸움이 무모한 싸움이란걸 알고 있기 때문이며 그속에 자신들의 몸도 사리고 있는것이다.
조합원 및 비정규라 불리는 모든 사람들아...이제 정신을 차리고 실체를 그대로 보아야할것이며 그속에 모든 배후자와 조정자를 찾아
올바른 작업자의 힘으로 심판해야 할것이다.지금의 말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여러가지 자리를 두고 수면위에 지금의 배후자중에 뜨는 놈이 있는지없는지 보면될것이다.
천하의 못된 인간들이여..정치를 비판하며 그속에 노동자의삶을 강구는속에 너희들의 정치적인 행동들로 얼마나 힘없는 노동자들이 죽어나가고 있는지
아는것이냐...
나역시 활동하는 입장속에서 너희들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너희들이 보기에는 자본의 개이고 또 그렇게 몰아가는냔말이다.
근로자를 위해 만들어놓은 노동법이 무엇인지 배움짧은 몇놈들이 아는냔말이다.
나이드신분들이 지금 그나이에 무엇을 아신다고 아버지 어머님 같은분들을 선전선동하여 앞에내세우고 그싸움의 기로에서 망각하게 만드는것인가..
너희가 가는건 모든게 로맨스이며 그속에 끼려하면 불법이란 말인가...
조합원들은 바보가 아니다...이제는 무엇이 진리인지 다 알고 있다.개중에 아직도 자신의 자리를 망각하고 하늘높은줄 모르고 내리치는 자들은 곧 쓰라린 현실을 맛보게 될것이 현장의 진리가 될것이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더 이상 이러한 사태의 수습에 있어 키재기싸움을 그만해야할것이며 눈치보는 행동들을 중단하고 일관된 결정으로 마무리해야할것이다.이미 집행으로써의 부족함은 드러난것이 사실이지만 더이상 못난 모습 보이지말고 믿고 의지한 조합원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길 고대한다.
몇개월남지 않은 임기채우기에 여념하여 몸을 사린다면 정녕 지금 당신들의 간판을 실로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다.
함성소식의 홍보물또한 양극화를 만들게 쓰지마라.볼수록 한숨만 나온다.글을 볼줄 아는사람이면 홍보물에 이건 아니다라는 말과 동시 몸을 사리기위해 연대한다는 말또한 들어가 있다.대체 어쩌란 말인가...
조합을 믿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노동조합이 왔다갔다 하는구나라는걸 보여서 대체 얻어지는것이 무어냔 말이다..
이런거 하나 정리하지못하는 인물없는 현실..안타깝다.
실무자 한명만으로도 충분한 것들을 지금 현안 사업정리하기도 바쁜와중에 최고자리인 사람들이 이일을 담당하다니 정말 인물없다..
이제 모두 다시금 처음부터 재정비하길 고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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