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김창한 김천욱 최용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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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조직화에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전북 현대자동차 전주 사내하청 김형우>
차별과 억압의 대상이었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노예로 살기를 거부한 비정규 노동자들은 계약해지를 무릎쓰고,
노조인정과 단협 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2005년 중앙교섭으로 "비정규직 노조활동 보장",
"불파 확인시 정규직화"를 쟁취하는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비정규직 문제를 단위 사업장에서 돌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전의 비정규직 노조 대부분이 탄압으로 무너졌지만, 금속노조 소속
비정규직 지회들은 시련 속에서도 의연히 노조 깃발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가 계속적으로 비정규, 영세사업장 노동자 보호 및 조직화에
나서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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